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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굿밤 v컬러링 당발 떳다 58 09.27 18:221544 0
엔시티/정보/소식 드림 12/10, 12/13 징글볼‼️‼️‼️ 23 09.27 21:36611 6
엔시티굿밤 컬러링 아직 안떠서 심장 너무 떨림 38 09.27 17:18522 0
엔시티심들아 도영콘 자리 좀 골라줘 18 09.27 15:05336 0
엔시티 도영이 스티커 15 09.27 20:43227 2
 
오늘 드림 위라했어? 2 09.18 17:08 193 0
오늘 스포한 노래 이건 빼박이다!! 3 09.18 16:28 348 0
도영이 앙콘말인데,, 8 09.18 16:10 801 0
재현이 사진 출처가 궁금.. 3 09.18 15:53 335 0
근데 이렇게 화면만 멈춘 적 많아?? 3 09.18 15:13 233 0
하 이렇게 간다고?? 1 09.18 15:09 148 0
재민이 배고팠겠다.... 09.18 15:09 100 0
지금 화면 멈춘거 맞지?? 2 09.18 15:06 91 0
아 이마크 개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9.18 14:59 81 0
하 진짜 초딩들이다 09.18 14:53 28 0
댓글로 초딩 둘 등장 ㅋㅋㅋㅋㅋㅋ 09.18 14:49 35 0
남자아이들의 대화 흐름 도통 따라갈 수가 없다 1 09.18 14:36 153 0
마크랑 해찬이 이제는 가족이란다.... 5 09.18 14:22 419 0
지성이 지금 이 대화에 꼈어야됨 2 09.18 14:17 235 0
덕질 같이 하는 친구 8 09.18 14:11 291 0
혹시 연애님글 볼려고하는데 2 09.18 14:05 93 0
와 근데 재민이 진짜 반쪽됐다 1 09.18 14:04 177 0
아니 이마크가… 09.18 14:00 113 0
아니 제목 뭐냐 4 09.18 13:57 269 0
위시 키링 앨범 오프 가면 선택할 수 있으려나..? 5 09.18 13:39 16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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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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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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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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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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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