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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그컵 실물 본 후기 4 09.27 19:56 216 0
오늘 cd플레이어가 드디어 도착했고 외계어송을 이제서야 들어봤다는 소식 6 09.27 19:53 93 0
당근팔찌 받은 플둥? 1 09.27 19:43 55 0
이런 거 물어봐도 되나? (ㅅㅍ? 11 09.27 19:41 288 0
이것도 ㄹㅇ 예준이가 작업실에서 앉던 소파일까 1 09.27 19:40 204 0
1기 키트 포스터 질문 6 09.27 19:35 110 0
아니 근데 장비 스펙 보니까 작업실 장비 ㄹㅇ 애들이 쓰던거 떼어왔나봐... 5 09.27 19:30 376 0
오늘 카페가서 애들 손크기 재봤는데 1 09.27 19:30 163 0
허 생각해보니 상패들 다 아스테룸으로 갔으면 우리애들은 상패 못보겠네 7 09.27 19:19 2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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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오늘 카페 막탐에 간 플둥이 있어? 6 09.27 19:09 237 0
카페가면 무조건 이런다 1 09.27 19:08 90 0
md 펜 매대에 시범종이 있었는데 다들 거기다 한마디씩 쓰고갔어 2 09.27 19:06 205 0
생각보다 넓고 쾌적하고 다들 친절max 09.27 18:58 1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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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미있는 커피 싫어하는데 예준이꺼 괜찮았어! 1 09.27 18:53 40 0
오늘은 뮤지컬의 밤이다 09.27 18:46 3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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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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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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