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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다들 버블 몇인 구독해?? 250 09.27 09:156655 2
플레이브 버터바 크기가 ㅅㅍㅈㅇ 46 09.27 11:142193 0
플레이브 플둥이들아 이거는 또 뭐냐 46 09.27 16:372246 0
플레이브애드라 카페 디저트 포장안된대 37 09.27 12:181418 0
플레이브 가오픈 기간동안 1인 1잔 +1디저트 확정 41 09.27 16:49996 0
 
예주니 이거 진짜 귀여웠다 1 04.02 21:04 256 0
봉구 접신 짤 봐도봐도 웃김 04.02 21:03 219 0
오 뭐야 목소리 진짜 비슷한데??? 3 04.02 20:54 276 0
에벱 털날려 에벱에베벱 04.02 20:50 62 0
도은호한테 채봉구란 뭘까... 3 04.02 20:46 244 0
봉구가 어제 은호한테 옆에서 말좀 그만해라고 9 04.02 20:45 342 0
돜ㅋㅋㅋ은ㅋㅋㅋ홐ㅋㅋㅋㅋㅋㅋㅋ 04.02 20:44 72 0
와 노아를 삼켰네 정말 1 04.02 20:44 112 0
은호 역시 노라인이다 2 04.02 20:41 118 0
하민식 노아는 치즈라면인데 은호식 노아는 뭘까 1 04.02 20:40 128 0
은호가 하는 밤비캐해가 점점 이상해지고이써 04.02 20:40 110 0
은호 신났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4.02 20:40 70 0
와 정답이다 4 04.02 20:39 234 0
이번달 다이어리 망했어 17 04.02 20:39 601 0
? 은호 왜 이라지? 5 04.02 20:36 254 0
봉구는 행동을 따라하는 걸 좋아하고 2 04.02 20:36 170 0
채팅 느린사람의 축복 18 04.02 20:33 671 0
채봉구 이펙트의 축복받을때 진심 개웃겼음 12 04.02 20:23 552 0
장터 애니플러스 증사 양도해요❤️ 2 04.02 20:22 192 0
내일 아침에 모닝콜 듣고 일어나본다 1 04.02 20:08 7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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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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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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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나가는 ##파도의 뒷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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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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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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