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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다들 버블 몇인 구독해?? 250 09.27 09:156627 2
플레이브 버터바 크기가 ㅅㅍㅈㅇ 46 09.27 11:142161 0
플레이브 플둥이들아 이거는 또 뭐냐 46 09.27 16:371909 0
플레이브애드라 카페 디저트 포장안된대 37 09.27 12:181389 0
플레이브 가오픈 기간동안 1인 1잔 +1디저트 확정 41 09.27 16:49975 0
 
우리 옆팀 직원분네 말티즈 이름 공주던데 07.08 13:09 74 0
지짜 귀엽네...... 07.08 13:09 65 0
그냥 공주도 아니고 I 공주래 07.08 13:09 67 0
공주ㅓ가나디해 07.08 13:09 65 0
도은호 아직도 늑대 자아 못 놓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7.08 13:09 62 0
강아지 나라 공주는 어때 1 07.08 13:08 76 0
아닠ㅋㅋㅋ공주 하고 싶었구나 07.08 13:08 63 0
공주가 하고싶었네 07.08 13:08 61 0
강아지 공주한대 1 07.08 13:08 68 0
은호 공주.. 세상에서 제일 안어울리는 조합 2 07.08 13:08 116 0
강아지니까 강아지라고 하는 건데 왜 강아지라고 하냐고 물어보시면.. 07.08 13:07 66 0
강아지를 보고 강아지라고 하는 건 당연한 거 아니야?? 07.08 13:07 49 0
강아지가 왜 자기가 강아지인지를 물어보다 07.08 13:07 63 0
저걸 물어보네 뭐라해야하지 으노 너 방송 봐바 07.08 13:06 62 0
질문이 철학적이다 1 07.08 13:06 87 0
또 왔다 늑대호소가나디 07.08 13:05 65 0
본인표출핳 피시방 플둥인데 후기(?) 비슷한거 32 07.08 13:05 408 0
비 올 때마다 플리들 기분 다운 될까봐 걱정해주는 은호가 좋다 3 07.08 13:04 81 0
비와서 기분 다운될까봐 걱정해주는 가나디 어떤데 07.08 13:03 55 0
기분이 다운 되진 않는데 관절이 쑤신다 가나디야 3 07.08 13:03 8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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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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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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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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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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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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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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