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 프로그램 첨 보는데 예고 보고 반해서 본방 보고 다시 예고에 무한반복한거 처음임ㅋㅋㅋ
취기를 빌려 언제 한번 언뜻 들어본거 같은데 나한텐 거의 초면인 곡이거든 근데 이 예고 라이브가 너무 좋아서 음원을 들어봤는데 음원으로 만족을 못하겠음 이래서 라이브 라이브 하는구나
ㄹㅇ 사랑에 빠진거 같은 느낌이었음 아 물론 가사는 내 취향이 아님ㅋㅋㅋㅋㅋ 산들의 목소리와 분위기가 좋은거임
그리고 온유 12월 32일은 너무 덤덤하게 부르는데 마지막에 울음 참는데 고오.. 하는데 여기서 너무 슬픔이 묻어나옴 온유는 항상 보면 묵묵하고 정직하게 부르는데 그게 오히려 사람을 찌르게 하고 마지막 즈음에 꾹 참던 슬픔이 조금씩 퍼지는 보컬인거 같음 쉬다 와서 그런진 어떻게 된건진 몰라도 노래가 그 와중에 늘은거 같아
그래서 일요일 와야되는데 일요일 안왔으면 좋겠는데 왜 일요일임 이 프로그램!!! 금요일은 되야 주말에 무한반복 가능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