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우리나라 음악성 최고점 찍었을 때는

2014~2015년 이쯤임

힙합,알앤비 유행할 때 ㄹㅈㄷ 고퀄곡 많이 나왔음(딘,헤이즈,크러쉬,자이언티,로꼬,빈지노,박재범 등등 다 나열하기도 어려움 이 때가 힙합페스티벌도 라인업도 제일 정점이었던 거 같아)

돌판도 이때가 난 제일 좋음 (내가 생각하는 그 때 고퀄곡 -샤이니 뷰,에펙 포월즈,빅뱅 배배,블락비 토이랑 잭팟,태연 i,종현 데자뷰)

돌판에서는 하우스 장르 들어오면서 되게 신선했고 힙합은 힙합대로 정점찍고 힙합알앤비 가수들도 많이 나오고…

나만 그렇게 생각할수도 ㅋㅋㅋ

[익인1]

나도.. 2008-2009랑 2014-2015

[익인2]

지금도 좋긴한데 진짜 그때는 차트에 잇는 모든 곡들이 빈틈없이 인기많았고 국민 모두가 알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

난 2007-2009

[글쓴이]

이 때 노래들 좋긴한데 지금 들으면 거의 다 촌스럽긴해서ㅠㅠ물론 이때가 더 부흥기였던 건 맞는듯

[익인4]

맞아 걍 너도나도 할 거 없이 국민 모두가 노래를 알고 인기가 많고… 이랬을 때 2011~2016 난 2세대를 정말 좋아했어서 그리워 샤인비… 샤이니 인피니트 비스트… 여전히 그립고… 이때의 분위기가 그리움……… 너무 예전에만 갖혀사나… 근데 계속 예전을 그립게 만드는 것도 문제임 지금 현역이 이걸 잡어줘야 한다고 생각 세대가 바뀌었을니까 그리고 중점을 두는 게 달라져서 나에게 뭐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내 생각은 그럼

[익인5]

오 ㅁㅈ 한참 중소에서도 노래에 돈쓰던 시절이라
좋음ㅋㅋㅋㅋㅋㅋ

[글쓴이]

그치 중소에서 띵곡들 많이 나옴..이때 비포 노래들도 진짜 좋았는데 걸어본다가 이때네 아 걸어본다래 론리 ㅇㅇ..

[익인5]

지금도 노래에 다양한 시도하는 그룹들이
많지만 저때가 노래에다 돈을 써야되는구나...를 깨우친 시기라 명곡 개많이 나옴

[글쓴이]

와ㅠㅇㄱㄹㅇ ㅜ 수록곡에 명곡 진짜 많아

[익인6]

ㅁㅈ 2015년도에 우리나라에서 edm 많이 들었고 알앤비도 잘됐음

[익인7]

난 2017-2019 내 학창시절이라 그런진 모르겟는데 여름 청량곡들 와르르 쏟아지던 기억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