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한 중학교 여교사가 여학생과 9개월간 부적절한 교제를 했다는 TJB 단독보도와 관련해 대전시교육청이 진상조사반을 꾸리고 재조사에 나섰습니다.
조사반은 교제와 관련한 사실관계를 살피는 한편, 실제 교사와 학생 간에 신체 접촉이 있었는지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해당 교사는 병가를 내고 출근을 하지 않고 있으며, 관련 내용을 SNS에 게시한 학생들을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ttp://m.tjb.co.kr/news-detail.php?idxno=69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