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 때문에 월드투어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던 콜드플레이
그런 콜드플레이가 다시 투어를 재개하면서 도입한 방식
콜드플레이가 현 투어를 돌면서
— ruby (@frodofeltafool) June 12, 2024
나무 700만 그루 심기, 강물 청소기 설치 등의 기부도 했지만
그런 탄소 상쇄활동을 포함하지 않고도
직접적 탄소 배출량을 전 투어에 비해
59%를 줄였다고 한다
(관객의 점프나 자전거운동으로 전력 생산 + 태양열 + 재활용 배터리 + 친환경 연료 등) https://t.co/vVwKyUVBeb pic.twitter.com/sTVLpK3C21
🌱공연 중 날리는 컨페티 생분해 재질
🌱무대의 바닥과 외부, 중앙 홀에 태양광 타일을 설치한 후 충전된 태양 에너지를 이용
🌱월드투어 과정에서 최대한 비행을 줄이고 반드시 비행해야만 할 때는 협력사인 핀란드 석유회사 네스테에서 제공하는 지속 가능한 연료를 이용
🌱위 사진은 콜드플레이 공식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앱
저 앱으로 가장 낮은 탄소 배출량으로 공연장까지 올 수 있는 방법을 관객들에게 공지하고, 이 공지를 따를 시 할인코드 지급
🌱화물 운송 시 레스토랑에서 버려지는 폐식용유를 재활용하거나 수소화 식물성 오일 사용
🌱플라스틱 야광봉 대신 식물성 재료로 만들어진 LED 팔찌를 제공하고, 공연이 끝나면 팔찌를 회수해 재활용
🌱공연장에서 플라스틱 생수병 사지 않게 무료 식수를 제공하고 재사용이 가능한 알루미늄 컵으로 비치
진짜 멋진 밴드👍
10월 나오는 새 앨범도 세계 최초 에코 cd임
10월 발매되는 앨범의 CD는 90% 재활용된 폴리카보네이트로 생산해서
— ruby (@frodofeltafool) June 17, 2024
탄소배출량의 78%를 줄였다고 합니다..
세계최초 에코CD라고 합니다.. https://t.co/PG11ai2vdI pic.twitter.com/JsekFcRh2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