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34l

더 성장한 라일리의 여러 감정들이 모여 되게 원론적인 얘길 하고 있는데 그 원론이란게 항상 잊고 살다가 어느날 문득 그래 사실 그냥 다 필요없고 이건데..그걸 깨닫게 될때의 그 이마탁! 의 느낌이랄까... 새캐들이 많이 나와서 번잡스러울까 싶었는데 너무 좋았고 캐릭터들도 다 잘그렸고 무엇보다 9년전보다 더 엄청나진 스케일에 감탄했달까.. 나중에 다시 한번 더 보면서 디테일들 보고싶을만큼 너무 좋았어... 요새 이래저래 복잡한 일들이 많았는데 보고오니 그냥 맘이 좀 후련해짐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드영배/마플 전종서 골반 바뀌긴 했네..238 9:5311747 2
드영배/정보/소식 [단독] '골목식당 의리' 조보아 결혼식, 백종원·김성주 뜬다82 09.27 10:1326754 5
드영배 켄타로 이세영 키스신71 09.27 21:2716582 18
드영배배우들도 바이럴 하는 경우 많아?61 09.27 17:265134 0
드영배김수현 연기 개쩌는 필모 ㅊㅊ53 09.27 14:562216 2
 
OnAir 지옥에서 온 판사는 볼때1 09.27 23:06 160 0
OnAir 수오도 다은이 좋아한건가3 09.27 23:06 178 0
다시 생각해봐도 09.27 23:06 30 0
비긴어게인 vs 소년적니3 09.27 23:06 31 0
OnAir 혐관 맛있다 09.27 23:05 42 0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짱잼이다..2 09.27 23:05 72 0
OnAir 아니 카톡개 특별출연아니였나..매회마다 나오는기분 09.27 23:05 47 0
OnAir 다은이 사체는 수오가 숨겨서 다은이 시체를 못찾은거였네 09.27 23:05 98 0
OnAir 아 내일 또 기대된다ㅋㅋㅋㅋㅋㅋㅋ 09.27 23:05 33 0
OnAir 낼 사이다 기대된다 09.27 23:04 32 0
OnAir 진짜 죽은거 아니지 지호...?8 09.27 23:03 212 0
사랑후에 오는 것들 다 좋은데 서울에서의 준고 5 09.27 23:03 152 0
OnAir 이거 티티아 씨가 처리할 각인데 09.27 23:02 50 0
OnAir 낼 사이다 ㄱㅂㅈㄱ 09.27 23:02 36 0
OnAir 아동학대ㅜ 09.27 23:02 29 0
지옥판사 며느리역할 파친코 나온 배우 아니지? 09.27 23:02 27 0
OnAir 할머니 다온이가 살릴려나?? 09.27 23:02 57 0
OnAir 와 예전 그 사건생각나네1 09.27 23:02 139 0
OnAir 하 빨리 내일 09.27 23:02 26 0
OnAir 헐? 할머니???? 09.27 23:02 39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콩딱
"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
thumbnail image
by 1억
내일 올게오…..🥹🙇🏻‍♂️오래 기다려쬬..?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