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로제를 끝으로 네 멤버가 모두 개인 활동 소속사를 확정했다. 독자 행보를 걷게 된 제니, 지수, 리사와는 달리 로제는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프로듀서 테디와 손잡고 더블랙레이블에 둥지를 틀었다. 블랙핑크는 올해 남은 하반기는 개인 활동에 집중한다.
20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블랙핑크 완전체 활동은 올해 내에는 볼 수 없을 전망이다. 한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올해 하반기 블랙핑크 멤버들은 개인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라며 "리사와 제니, 로제는 솔로 앨범을 통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고, 지수는 드라마와 영화 촬영에 집중한다"고 귀띔했다. 이어 "블랙핑크의 완전체 신곡과 새 무대는 내년이 되어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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