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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정보/소식 두준 공지💙 9 09.27 22:1180 0
하이라이트/장터포토북 분철!! 26 09.27 16:26666 1
하이라이트/정보/소식 기광 스토리💚 9 09.27 22:5857 0
하이라이트우리집 앞 초등학교 운동회 하는데 yey 틀어줘ㅋㅋㅋㅋㅋㅋㅋ 5 09.27 13:54199 0
 
근데 두준이 안덥니???ㅋㅋㅋㅋㅋㅋㅋㅋ 3 06.13 16:52 511 0
윤두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큣두파 대장 1 06.13 16:51 162 0
아 ㅋㅋㅋㅋㅋㅋ 윤두준 진짜 6 06.13 16:49 486 0
정보/소식 두준 공지💙 14 06.13 16:49 766 0
아아ㅏ아ㅏ두준잌ㅋㅋㅋㅋㅋㅋㅋㅋ 1 06.13 16:48 136 0
아 두준이 진짜 너무 귀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6.13 16:48 63 0
보틀 양민수했다... 2 06.13 14:37 548 0
정보/소식 기광 스토리💚 6 06.13 13:04 443 0
광화문 몇시들 도착예정이야? 15 06.13 12:02 862 0
마플 3인지지 4인지지 이 말 되게 웃기지 않냐 7 06.13 02:11 712 0
오늘 라방 킬포 짱많다 4 06.12 22:36 447 0
오늘 라방 6 06.12 21:34 701 0
마플 3인 지지 4인 지지 각각 알아서 보고싶은거 보자면서 15 06.12 21:10 828 0
마플 아ㅏㅏ 인스타 알림이 안뜸 영원히 안뜸 4 06.12 21:10 345 0
마플 하쒸 내가ㅋㅋㅋㅋㅋ 고기먹다가 라방 놓쳤ㅋㅋ 2 06.12 21:09 104 0
취향 겹치는거 좋다 06.12 20:47 223 0
최선을 다해서 행복하자🩶 6 06.12 20:31 621 0
요섭이 라이브때 우리끼리만의 비밀이라고 했는데 10 06.12 20:19 1173 0
진짜 ㄱㅇㅇㅋㅋㅋㅋㅋㅋ 3 06.12 20:17 487 0
라방 때 내 댓글 읽어줬다 06.12 20:15 5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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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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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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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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