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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데이식스 좋아하는 하루들 뭐야? 급식하루/학식하루/회식하루/잡밥하루 130 09.27 13:255710 0
데이식스 또 늦어서 미안해🥺🥺 컨페티 나눔 받을 하루들 오세요 오세요!!!!! 93 14:441394 7
데이식스하루들 입덕 계기 뭐야 ~ ? 76 09.27 14:25574 0
데이식스유독 데이식스 입덕에 후회 하는 사람이 많은 거 같음 62 09.27 14:301853 0
데이식스하루들은.. 밖에서 마데들이 인사해주면 어떨 것 같아? 52 09.27 18:09197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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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두 눈을 의심함.. 8 02.26 00:50 473 0
필이 왔다 02.26 00:42 55 0
정말 데장 박그이는 사람 설레게 하는 그게 있어 4 02.26 00:11 29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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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인용 개웃기다.. 02.25 23:30 22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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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필이 남기고갈것들이 있을거래...뭘까 5 02.25 22:22 3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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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가지마🥺 나 책임져🥺 나 없으면..못살았으면 좋겠어🥺 나를..100억이랑?🥺 7 02.25 22:09 317 0
원필이 없어서 못살기 골랐어ㅋㅋㅋㅋㅋㅋ 7 02.25 21:51 384 0
원필이 볼하트 묘하게 머그컵 손잡이 같아서 너무너무 귀여워 1 02.25 21:42 156 0
쿵빡 공트 필이 셀카 3 02.25 21:35 136 0
내 혈육 해군 김원필 매일 본다 3 02.25 21:15 370 0
혹시 콘서트 가는 하루들 비욘드라이브도 사? 8 02.25 20:54 342 0
원필이 방금 팬싸후기 뜬 거ㅠㅠㅠㅠㅠㅠ 6 02.25 20:47 531 0
그 행빌 챌린지해주셨다는 분 ㅌㄷㅈㅇ) 4 02.25 20:40 3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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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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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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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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