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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오배송 뭔가 마음 좋음 그만큼 자주 만나서 놀거나 일한다는 거 아녀 3 06.20 13:36 171 0
묵은지 순살 닭볶음탕 vs 닭가슴살+고추장 1 06.20 13:34 112 0
배달 오배송 절망편은 먹짱즈 집인 것 같고 희망편은 뭘까 2 06.20 13:34 193 0
은호야 넌 그래도 받을 사람이 있는 곳으로 보냈지 19 06.20 13:33 319 0
언젠가 은호 먹방 한번 보고 싶다 06.20 13:32 8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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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ㄹㅇ 개웃김 하필 잘못 간 곳도 3 06.20 13:30 28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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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 3 06.20 13:27 9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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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늘 안그래도 밥하기 귀찮았는데 06.20 13:24 97 0
아 크리스마스 계속 생각나서 계속 웃곀ㅋㅋㅋ큐큐ㅠ큐큐 2 06.20 13:24 124 0
아 이 상황이 시트콤이 아니라고? 각본이 아니라고? 2 06.20 13:24 14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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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공짜 좋아하면 안된다고 했지만 06.20 13:22 9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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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애 아기 개그맨들 06.20 13:22 7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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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나가는 ##파도의 뒷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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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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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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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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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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