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이 될 수 있으니 조심하라...
이왜진.. 나쁘게 탈덕한 거 아니라 괜찮긴 한데 쨌든 끊어진 인연이라 애매한 너낌이었는데
(그렇다기엔 내가 그 남자들을 너무 사랑하긴 했어.. 이삿날도 그 날임)
새로운 남자를 찾아 왔더니 그 남자가.. 그 날에 태어났대요. 의미 덧입히기 나쁘지 않을지도?
하지만.. 영원히 그 날을 기억해야 하는 저주(?)에 걸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