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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 버터바 크기가 ㅅㅍㅈㅇ 46 09.27 11:14227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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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카페 진짜 이쁘다 8 09.27 12:36 222 0
밤비 복근 손 3 09.27 12:34 138 0
와 진짜 고양이들 대화같음ㅋㅋㅋㅋ 4 09.27 12:27 149 0
애드라 카페 디저트 포장안된대 37 09.27 12:18 1457 0
버터바 사서 포장하고 3 09.27 12:14 191 0
카페가는 플리들 너부부럽드아 09.27 12:10 52 0
ㅅㅍ 이게 가나디 아니면 모임 14 09.27 12:05 341 0
와 진짜 한번 더와야겠다 2 09.27 12:02 166 0
까페 putv 가이드 버전 09.27 11:58 117 0
애들 낙서랑 글씨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이지만 1 09.27 11:56 78 0
담달부터 추워질거래! 5 09.27 11:53 147 0
📢아.아 하고있지? ㅍㅍㄹㅅ 하미니 생일ㅌㅍ📢 6 09.27 11:49 42 0
애들 인사 영상 있대서 모니턴가 했는데 (ㅅㅍ 8 09.27 11:49 236 0
오늘 2시탐 자리 생겼어! 1 09.27 11:49 88 0
아 베리즈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09.27 11:47 203 0
Q.지금 무슨 노래에 맞춰 춤추고 있는거야? A.왜 Q.야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 5 09.27 11:45 232 0
캎에 전시된 음향장비 스펙이래 (ㅅㅍ 9 09.27 11:44 352 0
아직 뭐입을지 못정해서 옷보는데 9 09.27 11:42 184 0
이거봤어? ㅋㅋㅋㅋㅋㅋ(ㅅㅍ 13 09.27 11:39 383 0
상패 전시되어있는거 진짜 뿌듯하다 2 09.27 11:38 8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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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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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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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선생님! 불륜은 나쁜 거죠?""어?""옆반 선생님이 불륜은 나쁜 거래요."나는 불륜을 저질렀다. 불륜을 저지른 희대의 썅년이다."쌤보고 불륜을 했대요! 근데 쌤은 착하시니까 그럴리가 없잖아요!""…….""순희 쌤 싫어요! 매일 쌤 보면 욕해요. 쌤 싫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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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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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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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