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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다들 버블 몇인 구독해?? 254 09.27 09:156696 2
플레이브 버터바 크기가 ㅅㅍㅈㅇ 46 09.27 11:142292 0
플레이브 플둥이들아 이거는 또 뭐냐 46 09.27 16:372312 0
플레이브애드라 카페 디저트 포장안된대 37 09.27 12:181466 0
플레이브 가오픈 기간동안 1인 1잔 +1디저트 확정 41 09.27 16:491080 0
 
만우절이 이렇게 재밌는날이었구나 2 04.01 17:12 131 0
밤비 자두사탕 얘기ㅋㅋㅋㅋ 9 04.01 17:08 330 0
다들 노아한테는 뭐라고 했냨ㅋㅋ 31 04.01 17:08 843 0
봉구야 퇴근할 때 엘리베이터 조심해라 6 04.01 17:08 195 0
역으로 만우절에 당하고 있는데 밤비는 5 04.01 17:07 198 0
아가한테는 만우절이 어렵지 6 04.01 17:06 164 0
혼미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04.01 17:06 105 0
채봉구 ㅋㅋㅋㅋㅋ만우절 역으로 당하는게 진짜 3 04.01 17:06 176 0
플레이브 밤비(채봉구/2세/자두/대표) 1 04.01 17:05 144 0
아니 누가 자두가 말해줬다고 한 거임 5 04.01 17:05 250 0
아악 봉구가 사탕돌렸다한건 기억하는데 04.01 17:05 128 0
그래서 종종 포카교환할 때 자두사탕 있음 7 04.01 17:04 191 0
모른척 하고 우린 다 알고 있다고 하면 4 04.01 17:04 140 0
채봉구 자두사탕사건 15 04.01 17:03 372 0
아가자두야 트루먼쇼란다 2 04.01 17:03 114 0
봉구야 너가 말했잖아... 바부야 4 04.01 17:02 142 0
아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채봉구 놀리는 맛이 있다 04.01 17:02 74 0
진짜 반응 너무 웃곀ㅋㅋㅋ 04.01 17:02 84 0
2살 채짜두 아기 04.01 17:02 66 0
채봉구 복숭아 자두 스트로베리 다 하자 04.01 17:01 6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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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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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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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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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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