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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다들 버블 몇인 구독해?? 252 09.27 09:156692 2
플레이브 버터바 크기가 ㅅㅍㅈㅇ 46 09.27 11:14227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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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ㅇㅈ재팬 몇시부턴지 알아?? 3 06.30 15:51 197 0
놔갱 저 밖에서도 줄줄 새는 바가지들을 어쩌면 좋아 3 06.30 15:31 193 0
정보/소식 ㅇㅍㄷ 공트 맛탕즈 ㅌㄱㅇㅌㅂ 필름카메라 사진💙💜 8 06.30 15:19 330 3
와 메디힐 굿즈 1 06.30 14:53 374 0
나 그거 너무 웃김 예준이가 아스테룸 비온다고 혹시 테라도..? 이러면 1 06.30 14:40 180 0
덕질하면서 손민수 하는게 많아졌어 12 06.30 14:37 256 0
예준아..지금 테라에 내리는 비 그거 말이야.. 4 06.30 14:33 239 0
아래쪽 비 많이 오ㅏ? 7 06.30 14:31 16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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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봐도 웃기다 5 06.30 13:16 245 0
아 플레이브 매운맛 개웃곀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 06.30 13:06 364 0
탕후르즈 궁딩이 1 06.30 12:57 167 0
오늘부터 예준이 운동하기로 했으니까 1 06.30 12:57 177 0
팬ㅇㅅㅌ 별받아라 플둥아 2 06.30 12:46 125 0
아이거 진짜귀엽다ㅋㅋㅋㅋㅋㄱ하미니오빠강의ㅋㅋㅋㅋㅋ 10 06.30 12:41 29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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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어어어어어어 나 이제 라플 본다🥹 6 06.30 12:30 156 0
기다릴게 또 샀당! 4 06.30 12:29 17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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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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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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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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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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