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엑소 콘서트 무대 때 실수하고 속상해서 울던 종인이 생각났다ㅎㅎ
사실 엄청 큰 실수도 아니고 조용히 넘어갈 수도 있는데 그렇게까지 속상해한다는 건 그만큼 무대에 진심이라는거니까 그 마음이 느껴져서 좋았어
내가 평소에 대충대충 살아서 그런지 무언가에 저렇게 열정을 쏟는다는게 더 멋있다ㅋㅋㅋ 원빈이랑 카이 둘 다 오래오래 행복하게 무대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