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과몰입해서 아직까지 갇혀있는데 정말 단순하게 뮤비만 해석하면
겹지인 장례식장에서 우연히 재회해서 다시 친하게 지내다 국이 감정 못숨기고 다 들키고 그러다가 마지막으로 한번 안아보고 또다시 헤어졌는데 국의 사망으로 안도 국을 좋아했다는걸 깨닫고 완전히 이별하는 내용같아
노래에 충실한 뮤비로만 보면 심플함
근데 국 죽은게 용납에 안되고 너무 애달퍼서 어떻게든 살리고 싶은 마음에 회귀까지 나오게 된거 같아
내가 너무 과몰입중이라 정신차려보려고 적는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