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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한빈/정보/소식 오늘 오후 5시 엘르 영상 공개! 27 09.27 12:51223 10
성한빈 아니 비니니가 왜 여기서ㅋㅋㅋㅋㅋ 26 09.27 11:5156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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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냥이들 짤왔어 8 08.24 15:29 65 1
한빈이☺️ 6 08.24 15:16 72 0
똑같잖아ㅠㅠㅠㅠ 5 08.24 14:52 95 0
밑에 장화신은 고양이 글 보다가 5 08.24 14:37 63 0
이렇게 잘생겨도 되는거임 11 08.24 12:14 153 0
미남 고양이 9 08.24 12:03 96 1
이거 장화신은 고냥이 같아ㅋㅋ 8 08.24 11:50 102 2
🐹🐱💬 7 08.24 10:45 84 0
햄냥모닝🐹🐱☘️ 21 08.24 07:40 166 0
너무잘생겼어 5 08.24 02:04 95 0
책 하트인거알았어? 9 08.24 01:28 127 1
큰 비니니 온 기념으로 이거 또봐랑 6 08.24 01:13 136 0
햄냥이들아! 66 08.24 00:58 428 0
한빈이 아이돌스타일링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데 12 08.24 00:54 176 1
화면전환될때 3 08.24 00:54 86 0
티저짤 몇개가져옴 10 08.24 00:49 104 0
지금 햄냥이들 상태 11 08.24 00:49 140 0
햄냥이들아 오늘이 멸망탕후루 1주년이래 4 08.24 00:49 39 0
티저속 한빈이가 너무 귀여워서 7 08.24 00:40 74 0
미친 티저 미쳤다 4 08.24 00:36 6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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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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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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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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