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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데이식스 좋아하는 하루들 뭐야? 급식하루/학식하루/회식하루/잡밥하루 135 09.27 13:255781 0
데이식스 또 늦어서 미안해🥺🥺 컨페티 나눔 받을 하루들 오세요 오세요!!!!! 107 14:444409 7
데이식스하루들 입덕 계기 뭐야 ~ ? 79 09.27 14:25621 0
데이식스쿵빡 음악중심 트리플크라운 달성🍀 61 16:32794 2
데이식스유독 데이식스 입덕에 후회 하는 사람이 많은 거 같음 65 09.27 14:301998 0
 
아니 미친.. 근데 12구역인데 더 사이드로.. 는 교환 안 구해지게ㅛ지 4 05.27 21:50 75 0
3층 가는 사람 5 05.27 21:50 91 0
하ㅠㅠㅠㅠㅠㅠ 05.27 21:50 52 0
3층 자리 계속 나온다!! 05.27 21:50 64 0
와 진짜 매진이야 1 05.27 21:50 128 0
헐 b구역잡음 05.27 21:50 101 0
예사 취소표 언제야? 2 05.27 21:50 71 0
중콘가는사람 5 05.27 21:49 63 0
헐 대박 열버는 승리한다 05.27 21:49 61 0
불안해서 3층 바로 잡은 사람? ㅋㅋㅋㅋ 12 05.27 21:49 131 0
와 나 방금성공함 05.27 21:49 57 0
하루들아 자리티즈 하자!! 4 05.27 21:49 58 0
와 진짜 ㄹㅇ 노어이 2 05.27 21:49 94 0
아... 짭마데는 입닫고 서재페나 간다... 05.27 21:49 38 0
아 소름돋아 열버 승리 05.27 21:49 53 0
와 잡았다 … 05.27 21:49 55 0
나 방금 2층 잡았어 05.27 21:49 49 0
오류 열버한 거 05.27 21:49 51 0
2층 잡음 2 05.27 21:48 78 0
막콘 전석 매진입니다 05.27 21:48 8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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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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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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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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