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그대 내게로 오던 그날에
잠시동안 적시는 그런 비가 아니길
간절히 난 바래왔었죠
그대도 내맘 아나요
매일 그대만 그려왔던 나를
오늘도 내맘에 스며들죠
그대는 선물입니다..
하늘이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