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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다크비가 데뷔 첫 월드투어를 개최한다.
다크비는 오는 8월 3일 서울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다크 스트레인지'를 여는 가운데, 24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일반 예매를 시작한다.
'다크 스트레인지'는 다크비가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월드투어다. 다크비는 공연 콘셉트에 맞춰 시공간을 초월한 8명의 히어로로 변신, 군무가 강점인 다크비의 매력을 최대치로 살린 압도적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다크비는 매 앨범 각종 글로벌 지표에서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글로벌 다크호스' 수식어를 꿰찼다. 특히 다크비는 최근 국내 첫 팬콘서트 개최를 비롯해 북미 및 일본 지역에서 단독 공연을 이어오며 '퍼포비' 진가를 입증한 만큼, 이번 월드투어로 보여줄 모습에도 기대가 모인다.
다크비는 오는 8월 3일 서울에서 첫 월드투어 '다크 스트레인지'의 막을 올린 뒤, 8월 11일 일본 도쿄와 8월 25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다크비는 올해 하반기 미국과 유럽 지역에서도 투어를 펼치며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