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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정보/소식 어도어 성희롱 피해자 인스스469 09.28 12:3623021 14
세븐틴 선착순 214명 155 09.28 12:536096 0
데이식스 또 늦어서 미안해🥺🥺 컨페티 나눔 받을 하루들 오세요 오세요!!!!! 112 09.28 14:445417 7
플레이브다들 입덕부정기 얼마나 걸렸어? 101 09.28 18:131452 0
드영배 걍 pdf들 땄음 소속사에 보내야지 101 09.28 10:4011101 10
 
정성찬 오늘 개애애애애잘생겼다 진심..9 09.28 18:55 223 1
원빈 어떻게 사람이 고양이..3 09.28 18:54 151 0
마플 동네맛집 예능에 ㅅㅣ은이 나오는데 옷을 편하게 입혔음 좋았을거 같다ㅠ2 09.28 18:54 81 0
아이유들아 미니아이크 키링? 어디서 살 수 있어?6 09.28 18:54 266 1
최연준 이 두 짤은 진짜 개신기해 허리선이랑 배꼽이 왜 저깄냐고5 09.28 18:54 126 0
마플 트로트팬이랑 엮이는거 겪어본 사람? 09.28 18:54 53 0
유우시온 노포기여 오라 09.28 18:54 4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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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놀뭐에서 박진주님이 부른 노래 제목이 뭐지?1 09.28 18:53 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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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성찬 보니까 겨울 성찬이 기다려져3 09.28 18:53 87 1
헐 오늘 노포기 올라오는구나!!2 09.28 18:53 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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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시의 시간이 좀더빨리흘렀을뿐이야4 09.28 18:52 16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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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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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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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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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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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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