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윈터·지젤·닝닝·카리나)가 '슈퍼노바(Supernova)'로 올해 발매 곡 중 멜론 주간 차트 최장 1위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달 13일 선공개된 에스파 정규 1집 더블 타이틀곡 '슈퍼노바'는 멜론 주간 차트(6월 17~23일)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해 올해 발표된 곡 중 최장기간 1위 기록을 세우며 '쇠맛'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더불어 벅스·지니 주간 차트 역시 각각 6주·5주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또 다른 타이틀곡 '아마겟돈(Armageddon)' 역시 톱10 내 랭크되며 에스파의 막강한 음원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두 타이틀곡으로 각각 Mnet '엠 카운트다운' SBS '인기가요'에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고 음악방송 총 12관왕을 거머쥔 것은 물론 중국 텐센트뮤직 산하 5개 음원 플랫폼 통합 K팝 차트 6주 연속 1위에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