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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바투지금 뭔가 폭풍전야같다⋯ 13 09.28 19:16458 0
투바투 엠카 사전투표 열렸어 6 09.28 09:4840 0
투바투 홍대 근처인 뿔들아 범규 응원카페 열렸는데 함 들렸다가 5 09.28 14:18148 0
투바투/마플멜론 주간인기상 투표하자!!! 5 09.28 11:1936 0
투바투 스포를 계속 뿌렸던거 같기도 하다ㅋㅋㅋㅋ 5 09.28 22:23167 0
 
📢📢뿔들아 멜론 하트누르자!!!! 05.31 18:46 30 0
💜💜💜탄소왔다가요💜💜💜 17 05.31 18:45 52 12
뿔들아 우리 보은 와주신 분들께 댓글 추천 많이 해드리자💙💗💚 05.31 18:45 39 3
와 울 하트수 추이 대박이야 05.31 18:45 69 1
인증가능 머글인데 투바투 노래 진심 개좋다 11 05.31 18:45 47 7
타팬 스밍 이벤트 참여하려는데 4 05.31 18:44 58 0
💜💜탄소가 왔어요🥳💜💜 8 05.31 18:44 50 9
📢 지금부터 '0X1=LOVESONG' 음원 다운로드 시작해주세요! 05.31 18:43 25 1
💙💛길동이가 응원할 영원한 노래💚💜 9 05.31 18:44 45 10
첨엔 제목 되게 당황스러웠는데 05.31 18:43 29 0
나 프리즈 내 최애 앨범이야 2 05.31 18:43 12 0
0과 1만 남은 세상에 유1한 "빛" 와써요 🌎❤ 12 05.31 18:42 36 10
마 이제 퇴근함 어때 2 05.31 18:42 15 0
앨범아트가 무저갱이네 그러고보니까 05.31 18:42 37 0
뿔들아 아이패드로 음원 어떻게 다운받아? 3 05.31 18:41 26 0
0x1=심들의 💚을 받으song 11 05.31 18:41 50 8
안녕하세요 하루왔다갑니당🍋 9 05.31 18:40 31 8
뿔들 다 다운 받고있니!!!! 3 05.31 18:40 18 0
0x1=심들의 💚을 받으song 9 05.31 18:40 54 8
0x1=심들의 💚을 받으song 11 05.31 18:40 4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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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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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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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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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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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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