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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최동석의 의미심장 SNS가 또 다시 고개를 들었다. 박지윤과 이혼 조정을 알린 뒤 끊임없이 누군가를 저격하는 듯한 게시물을 올리고 있는 최동석이다.

25일 최동석은 자신의 SNS에 “친구들 질문이 있어. 한 달에 카드값 4500만 원 이상 나오면 과소비야 아니야?”라고 글을 올렸다. 최동석은 구체적으로 누군가의 카드값이라고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누리꾼들은 박지윤을 겨냥해 올린 글이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최동석은 지난 2009년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인 박지윤과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고, 현재 양육권을 두고 이혼 조정 중이다.

최동석과 박지윤의 이혼 조정 소식이 들려온 뒤 최동석이 그동안 올렸던 SNS 게시물이 재조명됐다. 지난 7월 최동석은 트위터를 통해 의미심장한 글을 여러 차례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그는 "내 편이 없는 전쟁터에서 혼자 싸우는 인생만큼 처량한 게 또 있을까?"라는 글을 작성했다.

이어 "살면서 후회스러운 것 중 하나는 상대가 반박 불가의 잘못을 저질렀다고 해도 나의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지 않은 상태에서 대화를 시도하려 했다는 것", "'저 사람은 진정성이 느껴진다.' 이 말처럼 어리석은 말이 있을까? 진정성은 나만 아는 건데 말이다", "소중한 걸 소중히 다루지 않는 사람과는 인연을 맺지 말아야 한다", "살아야 한다" 등의 글을 작성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동석이 올린 카드값 질문에 또 다시 박지윤과의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박지윤이 최근 올린 글이 재조명되기도. 박지윤은 “항상 출장길에 오르면 아이는 누가 보냐 애들이 불쌍하다는 유독 엄마에게만 짐 지워지는 이야기들을 적지 않게 들어온 나로서는 해야 할 일을 하면서도 늘 가슴 한 구석이 무겁고 시리고 아팠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해 못 할 다른 사람들의 사고를 탓하고만 있을 수 없는 게 현실이니까 주어진 현실 안에서 난 최선을 다하여 아등바등 살아왔고 내가 도움받은 만큼 또 베풀고 살아야지”라고 워킹맘의 고충을 언급해 안타까움을 안기기도 했다.

끝날듯 끝나지 않는 최동석의 저격글에 박지윤은 물론, 대중의 피로도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님아 그 입을 멈추어다오.

https://naver.me/IxsVTF6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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