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소개 받아서 소개팅 할때는 사람 좋고 서글서글하고 젠틀 한 척 하고 스키장 데이트 때도 다정하다가 결혼 후에 바로 니 니 거리고 명령조에 사람 무시하고 결혼 하고 나서 바로 저렇게 바뀐건가 아니면 서서히 무시한건가.. 쇼츠로만 봐서 적응 안되는데 드라마로 보면 서서히 무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