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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빈 연성러 To. 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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숑톤 얘들아 sbn콘서트에 찬영이 동생도 같이 갔는데 16 09.21 23:38633 5
숑톤 솔직히 안믿김 11 09.19 23:47304 10
숑톤 남친말 들어주는건 연하남친뿐 11 09.20 00:30279 14
숑톤숑수장 소유욕 쩔었던 떡밥 뭐라고 생각해 17 09.19 17:18307 0
숑톤 아니 이거 봤어?? 셩챤영 케미 리액션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 09.19 20:47293 7
 
아니 연상 연하 골반 터치하는 행위 진짜 뭐야? 4 08.05 10:38 180 0
하 숑톤 라이브 오면 글 겁나 올려주면 안될까 마베드라.. 8 08.05 09:16 163 1
아 진짜 너무 떨려 질문 뭐하지 4 08.05 08:48 151 3
아니 이거 뒤에 그림 앤똔이자나 13 08.04 23:53 482 9
이런얘기 해도 되나 6 08.04 23:37 374 0
아니 진짜 이번주 어떡함 마베들아 7 08.04 23:18 285 0
숑과 톤 쇼핑 데이트를 했다고?? 2 08.04 22:52 191 1
둘만 따로 쇼핑 더 했다는데 3 08.04 22:52 236 0
숑톤 라방 방제 뭘지 궁금하다 4 08.04 22:46 151 0
우리 진짜 물어볼 질문 준비해야하는거 아님? 3 08.04 22:40 133 0
헐 그럼 숑톤 라방 기대해도되는거임? 17 08.04 22:38 515 0
엔딩에서 캠 들고 연하한테 간 연상 3 08.04 22:00 194 2
비마넥 엔딩영상 아직 없지?ㅜ 4 08.04 21:10 151 0
풍선게임때문에 심란해하는거봐 3 08.04 20:07 189 1
연하가 그린 연상 5 08.04 18:07 100 2
안대 낀 것도 귀여운 대형 멍뭉이들 1 08.04 08:59 110 2
아기 왕쨩 캐해 한결같았구나 ㅋㅋㅋ 4 08.04 07:19 222 9
진짜 왜이러는지 알려줄 마베구함 8 08.04 00:03 321 6
갑자기 간지럼을… 13 08.03 22:32 454 3
연상 원키스 그 파트에 연하한테 오는거 4 08.03 21:11 16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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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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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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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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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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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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