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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바투 새벽에 형아 사녹 따라온것도 너무 귀여운데 16 09.20 20:2636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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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치겠다 09.06 00:35 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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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귀엽게 설정했더니 애교 부리는 것 같아서 귀엽다... 09.06 00:31 25 0
수빈이한테 혼났다… 09.06 00:27 4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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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베스트 케이팝에 투표올인!🔥 투표방식 다시 확인해 4 09.06 00:21 33 1
디엠 이거 진짜 여기서만 살게 만드는구나 2 09.06 00:20 3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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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수고했엉 6 09.06 00:07 5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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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명 다 하면 자동으로 열리는 마법의 단체방 09.06 00:05 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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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디엠이라는 거 진짜 미쳤다 09.05 23:58 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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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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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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