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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본인표출팬싸갔다온 나의 후기 21 09.21 18:0588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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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컨 때깔이 넘 조아 1 09.16 12:48 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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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 너무 촉촉해... 2 09.16 12:23 34 0
아버님 앗뜨거 너무 웃곀ㅋㅋㅋㅋㅋ 1 09.16 12:21 29 0
My 어머님 목소리 너무 고우시다..💕 4 09.16 12:20 93 0
한복입은거 넘 예쁘다 1 09.16 12:16 23 0
어머니 안녕하세요... 1 09.16 12:16 55 0
추석 자컨 후기 1 09.16 12:15 53 0
정보/소식 큥튜브 추석 자컨🍂💖 5 09.16 12:00 56 1
낰낰 그...컨텐츠 더 나올게 있어? 8 09.16 11:37 1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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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에 아챔 퀴즈하자! 3 09.16 10:36 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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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뮤비 반영 아직도 안 되고있다는데??? 4 09.16 09:35 18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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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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