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보려고 슬빵 본 건데

해롱이 너무 안타까워 이 자식아 정신차리라고 이러는 사람됨... 아니 잘 참았잖아 이래서 약은 하면 안된다 진짜 그 뽀글머리 나쁜놈이 진짜 하 송지원이 선물도 준다했잖아 니가 졸라 좋아했을 텐데 눈물

[익인1]

ㅠㅠ아픈손가락.. 해롱이 이 자식아 진짜.. 지원이가 기다리고 있는데 바보 같은놈아

[글쓴이]

송지원 손바닥 안에 있던 반지가 너무 아른거리네 진짜...

[익인2]

해롱이 진짜아아ㅠㅠㅠ

[익인3]

ㅠㅠㅠㅠㅠㅠ 지원이가 그냥 앞에 나와줬으면 괜찮지 않았을까ㅠㅠㅠ

[글쓴이]

진심 이 생각을 수천번을 한듯 나 어제 너무 놀라서 멍때렸잖냐... 이렇게 바로? 야 잠깐만 한양아 너 뭐함? 이 상태로 드라마 멈추고 멍때림 와...

[익인4]

해롱이..ㅠㅠ

[익인5]

내 최애 작품 슬빵....

[글쓴이]

캐릭터가 하나하나 다 살아있어서 참 좋더라 적당히 중간중간 분위기 무거워지려고 하면 참새소리 내주고ㅋㅋㅋㅋ 그게 참 좋았음 너무 딥하지만은 않아서

[익인5]

감초역할이 되게 많아 해롱이도 좋고 그러면 안되는데 모든 캐릭터들을 다 사랑하게 됨..ㅜ 범죄자 역할들이라서 사랑하면 안되는데 ㅜ

[글쓴이]

이거 ㄹㅇ 나 처음에 팽부장이 교도관들 중에 제일 악질인 줄 알았는데 제일 츤데레고 따수워🫠🫠

[익인6]

그래도 미화없어서 다행이긴 한데...해롱이 짠해

[익인7]

마지막이 진짜 벙쪄서 한동안 말을 못함 ㅜ

[익인8]

그래도 정신 차리고 (다른 드라마에서) 해피엔딩인 것 같아서 볼 때마다 그래 네가 언젠가 정신 차리겠지 하면서 봄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