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다 부르고 나서 혹시 불안하신분이 계신다면... 괜찮은지도 몰라요! 이렇게 말하자마자 눈물남
2.각자의 초점에 맞춰 목표하는 바를 이뤘으면 좋겠다는 이유로 망원경을 준비했대(잘 기억은 안나지만 이런 늬앙스였던 것 같음) 그 꿈이 남들이 보기엔 아무것도 아닐지도 혹은 원대할지도 모르지만 각자의 초점에 맞춰 살아가자 이런 느낌으로 말해서 나 정말 눈물났다고ㅠㅠ
사실 홀씨부터 벅차서+언니가 너무 멋있어서+그 모습을 직관해서 등등의 이유로 눈물 났고
너랑나는 내 눈물버튼 곡이라 또 울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다른 때에 비해 짧지만 밀도 있는 공연이라 최애 공연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