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부국제 이선균추모 진짜로하네

뭐볼까 상영시간표 보는데 이선균 전작도 해줌

[익인1]

나의 아저씨는 뭐 어떻게 하는 거지 요약본..??

[글쓴이]

안봐서 모르는데 5화가 특별한 에피인가? 5화만 해주나봄

[익인2]

왜이렇게 유난이지

[익인3]

나저씨 16화를 어찌 해줌..? 와우

[익인4]

나저씨 그립다

[익인5]

걍 도덕성에 상관없이 영화인으로서의 작별인사아님? 범죄자도 아니고..저 사람 필모에 한국영화의 중요한 순간이 너무 많음

[익인10]

2… 영화 관련 행사니까 영화 배우로서의 그 사람 작별인사인 거지

[익인13]

‘대중문화’와 ‘도덕성에 상관없이’라는 말이 동일선상에 있을 수 있는 말인건가 싶다.

[익인22]

조두순한태도 승리한태도 작별인사 해줘야함..? 약간.. 비슷한느낌이라 뭐 그사람들하고 비견할정도의 죄를 진건 어니지만.. 쨋든

[익인39]

근데 이건 너무 비교선상이 다르지 않나 ㅋㅋㅋㅋㅋ…. 승리랑 조두순은 성범죄자잖아

[익인43]

222 이건 아니지

[익인42]

비교를 뭐 이런거에다 하니..

[익인22]

음 난 약간 다를바 없게 느껴서
..? 강도 다른.. 범죄긴하지 근데 성매매도 어쨌든 법에 위반되는 죄니까..? 같은 성범죄라 같이 떠오름 .. 그럼 윤호윤호 박유천 정도면 비슷하려나.. 조두순이랑 동급이라고 한건 아니고..ㅇㅇ 추모 받을 사람 까진 아닌 느낌이 든다는걸 설명하고 싶었음

[익인6]

나저씨는 왜있는겨..

[익인7]

누가보면 정의로운 일하다 그렇게 된줄

[익인9]

22

[익인12]

33

[익인15]

44

[익인17]

55

[익인21]

66

[익인25]

77

[익인31]

888... 그럼뭐 홍상수 김민희도 박수쳐주지

[익인13]

999999

[익인33]

10유난

[익인44]

11 ㅇㅈ

[익인45]

12 난 솔직히 다른 배우들이 시상식에서 관련 얘기하는것도 이해안갔음….

[익인47]

13

[익인8]

GV네 심지어

[익인11]

끝까지 간다 진짜 재밌긴했어

[익인13]

근데 모든 의혹이 다 거짓이었던거였음..?

[익인13]

아니지 않아…?

[익인14]

마약은 불검출 됐고 업소녀랑 불륜인 건 맞았던 듯

[익인16]

헐 불륜이었어?

[익인13]

오… 근데 추모까지…ㅎㅎ

[익인18]

근데 마약도 하긴했는데 사실 마약이 아니여서 마약을 한게 아니라며

[익인19]

수사과정이 유출된 건 안타깝지만 뭔 순국한 것도 아니고 개 유난이다... 악플로 ㅈㅅ한 연옌보다 더 함..

[익인23]

많은 이들에게 추억을 안겨주고 좋은 기억 되었던 배우였고, 잘못은 했으나 그 잘못과 무관한, 그리고 그 잘못을 넘어선 질타와 공격으로 삶을 달리한 사람이기에 그간의 작품을 되새기면서 추모하고 떠나보내는거죠..

[익인13]

ㅋ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

[익인23]

이런 글에도 비웃는건가요 ㅠㅠ

[익인13]

저는 진심으로 범죄 저지른 연예인들이 자꾸 왜 티비에 기어나오지?라는 의문을 항상 가지고 살았는데요. 님 같은 분들이 많아서였나 싶어서 웃겨요…ㅋㅋㅋㅋㅋ 정말로 똥을 싸도 박수갈채를 받는게 연예인이구나 싶어요…ㅋㅋㅋㅋ

[익인23]

흠..저는 오히려 님이 신기해요. 불륜은 나쁜 행위이고 실망스러웠지만 그게 한 사람의 인생을 막을 정도인가요?
마약의 경우 여러 분석 결과 음성으로 떴다는 기사까지 보고 그 다음에 자살 소식을 들었어요.
이선균이란 배우이자 사람이 실망스러운 행동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게 한 사람의 삶을 단숨에 가로막을만큼의 잘못은 아니에요. 더군다나 죽음은 더욱 그렇죠.
님같은 생각 할 수 있죠 저도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은 연예활동하는 것에 대해 반대에요. 그런데 이선균이 그런 범죄자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님처럼 남의 죽음, 남의 인생을 쉽게 결정짓고 판단하고 조롱하는 삶의 태도 또한 지양할거에요.
무엇보다 제가 나쁜 글을 쓴 것도 아닌데 본인과 다른 입장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절 본인의 정의관에 맞춰 생각없는 사람으로 몰아가는 모습이 안타까워요. 본인이 정의롭다는 생각만큼 더 위험한 게 있을까요?
덧붙여서 냉소적이고 이죽거리는 언행은 좋지않아요 남한테도 본인한테도요.

[익인13]

23에게
전 추모의 불필요성에 대해 얘기하고 있었는데 다른 얘기라고 착각하셨나봐요.
간통죄 없어지니까 불륜은 죄가 아니군요. 더군나나 단순하게 마약을 안하게 아니라 본인은 마약을 한 줄 알아서 입막음을 위해 금전거래까지하였는데 알고보니 본인이한 마약이 가짜 마약이었던건데요. 마약범죄에 예비죄가 있었다면 범행미수와 다름 없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전 단한번도 고인이되신 배우 이선균씨에 대한 비난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선균씨에 대한 추모는 자유지만 공식적인 자리에서 그에 대한 추모를 하는건 옳지 않은일이라고 생각하기에 님 댓글이 참 웃기다고 느껴졌어요.
아직 가치관을 성립하지 못한 어린 학생들이 가장 쉽고 빠르게 접하는 대중문화와 비도덕성은 공존할 수 없어요.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하고 우리 사회와 밀접하게 맞닿아있기에 더더욱 우리는 대중문화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비도덕적인 행위를 경계해야합니다.
참 웃기네요. 제가 생각했을 땐 자신이 저지른 일의 무게를 감당할 수 없어서 세상을 등진 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는데 그 잘못은 별것아니었다고 말해주고 기억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도덕성에 대한 경시는 아주 위험한 일이라는 점을 꼭 유념하시고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이상 다른 얘기를하신다면 전 더이상 할 말이 없네요.

[익인24]

비극적이거나 희생적인 일도 아니고 업소녀랑 불륜난 거랑 마약의혹 받은 걸로 자살한건데 솔직히 추모를 왜하는건지 의문. 비도덕적 일로 비판받던 사람인데 자살이라는 사실로 그냥 언론의 희생양이자 불쌍한 사람이 되어버린 거 같음.

[익인26]

마약은 아니라 쳐도 불륜남인데
유출된 피해자는 맞지만 딱 거기 까지임 업소녀랑 불륜 한 사람임

[익인27]

구욷이 어려운 길 골라 갈 거면 맨날 부국제 어렵다 어렵다 하질 말지

[익인28]

이선균도 저거 해줄거면 대선배 돌아가신 분도 해주지 그러냐... 왜 이선균만

[익인28]

배우중에 작년 올해 돌아가신분 없겠냐.. 그 분들 저렇게 해주지 못할거면서 저 사람은 저렇게까지?

[익인29]

아니 그냥 별나다 진짜... 이건 넷사세가 아니라 그냥 영화쪽이 유난임 ㄹㅇ...

[익인30]

에

[익인32]

룸녀랑 불륜하다 들킨거 쪽팔려서 자살한 남성을 왜 피해자라고 생각하고 추모하는 분위기가 생긴 건지 궁금

[익인45]

22

[익인34]

와 끝까지간다 진짜 재밌는데

[익인35]

오 보러가야지

[익인38]

22 나도 보러가야지

[익인36]

무친 끝까지간다 개띵작

[익인37]

근데 그 매장시킨 견찰은 승진했다고 들음

[익인37]

맨날힘들다카면서 견찰들 이틀일하고 이틀휴무 개꿀아니냐 연차2개쓰면 6일쉼ㅋㅋ

[익인40]

한국영화계에서 영향력있는 배우이긴 했으니까

[익인40]

추모할 순 있다 생각하는데.. 해외에서도 베테랑 배우 돌아가시면 추모하잖아

[익인41]

지들이랑 친하면 위인이야? 영화계 개웃기네.. 이건 진짜 아니지

[익인47]

22

[익인46]

이걸 뭐 어떤포인트에서 해석해야하나… 불륜이 괜찮다고 하는건지,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다치더라도 그렇게 비난받아 자살했으니 추모가 우선이라고 봐야하는건지, 뭐가됐든 목숨을 잃었으니 추모는 우선이라는건지 도통 모르겠음. 추모가 우선인것 외에는 공감이 안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