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친해진 사람이 옛날부터 판 옮겨다니면서 홈마했던 사람인데 (물론 그 사람은 사생짓 안 하긴 함)
내가 사생홈마들 진짜 싫어해서 막 얘기하는데 그 사람은 엄청 덤덤하게 연예인이니까 어쩔 수 없지 않냐고 그것도 못 견디면 연예인 어떻게 하냐고 그러더라......
전화하거나 숙소 들어가는 건 본인이 생각해도 별로긴 한데 연예인인 이상 언제 어디서 찍혀도 어쩔 수 없는 거래 오히려 본인 찍으러 따라다니는 사람 많아야 좋은 거래
얘기 듣는데 내가 이상한건가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