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플레이브 그냥 다 능력치가 좋아서

자체 제작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원랜 노래도 안무도 받으려고 했다가 버추얼이라고 개구린 거 줘서 자기들이 만들기 시작한 거였네

방금 쇼츠 보고 와서 알았음 특히 천만원 받고 율동 준 안무가는 ㄹㅇ 머하는 사람이지

[익인1]

장비차고 해야하니까 안무 난이도를 그쪽도 가늠 못한거 아닐까 싶긴해..... 그래도 율동은 너무했음

[글쓴이]

그 돈 받았으면 구현이 어느정도 가능할지 체크하고 작업했어야 된다고 봄... 그게 프로 아닌가 ㅠ 버추얼이라고 그냥 냅다 율동 준 게 너무함 ㄹㅇ

[익인2]

결과적으로 본인들이 만든게 훨씬 나아서 다행이네

[글쓴이]

그것도 맞긴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받았던 노래나 춤이 뭔지는 모르는데 일단 자기들이 만든 게 퀄이 좋아서 다행임

[익인2]

라이트하게 보는 입장에서도 솔직히 안무나 작곡이나 본인들이 만든게 팀컬러에 더 맞아보이긴해 퀄리티도 좋고

[글쓴이]

하긴 나도 여태 나온 노래 다 들어봤는데 곡 자체에 기복도 별로 없는 것 같긴 함 어쨌든 잘됐으니 다행이란 말이 찰떡이네 ㅋㅋㅋㅋㅋ

[익인3]

진짜 그렇게 자체제작한게 신의한수 같음

[글쓴이]

내가 본 쇼츠 댓글 보니까 저게 확실한 서사로 먹히긴 하더라 물론 멤버들이 잘해서 잘된 거겠지만 암튼 뭔가 받아놓고 돈값 못했단 거 보니까 팬도 아닌데 빡쳤음 ㅋㅋㅋㅋㅋㅋㅋ

[익인4]

그쪽에서도 잘 몰라서 그렇게 준거도 있을거같긴한데.. 이게 본인들이 맞다 아니다 판단 가능한 사람들이어서 다행이었지.... 그거 몰랐으면 그만큼의 곡이 안나왔을듯

[글쓴이]

오 ㅁㅈ 맞다 아니다 판단 가능하고 소속사도 음악 부분은 터치 안 한다고 봤는데 맞나 댓글에서 본 거라 확실한지는 모르는데 암튼 그런 게 다 복합적으로 섞여서 좋은 결과가 된 듯

[익인4]

ㅇㅇ 회사는 음악쪽 잘 몰라서 전문가인 멤버들한테 전임한다고 했음
어떻게 보면 뭐 잘 풀린거지 조금 고생하긴하겠지만....

[글쓴이]

그것도 신의 한 수네 ㄹㅇ 그래도 꾸준히 좋은 곡 들고 나오니까 뭔가 더 빛 볼 날이 올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 리스너 입장에선 꾸준히 작업해서 음악 내 줬으면 하는 바램임 ㅋㅋ

[익인5]

와 곡이랑 안무 직접 만들어서 활동하는거였어? 노래 좋던데

[익인6]

결국 좋은노래 좋은안무 저작권 서사까지 다 생김ㅋㅋㅋ 익명의 그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