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소식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가 그 관심을 입증했다. 지난 화요일(24일) 예매가 오픈되자마자 10분만에 전좌석이 매진된 것.
이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가 최초 공개하는 두 배우의 스틸은 이들이 전달할 기운찬 설레임을 기대하게 한다.
특히 진영과 다현이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를 통해 처음으로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아 그 의미가 깊다. 진영과 다현은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개막일인 10월 2일(수)을 시작으로 영화의 공식 일정을 함께 할 예정이다.
진영과 다현은 이번 영화제 참석에 대해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영화를 통해 이렇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영화제를 찾아주신 관객분들과 행복한 시간을 나누고 싶다.”며 첫사랑의 기억을 꺼내보는 영화의 감동을 함께 느끼고 싶다는 진심 어린 바람을 표현했다.
한편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후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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