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지웅이와 어깨동무를하고, 필사노트를 공유하고, 함께 여행을가고, 돗자리 펴고 하늘가득찬 별을 보다가 산속 반딧불이를 보고 “이건 마음으로 간직하라는 말인가봐”라는 말을햇던 친구가 정수라는 사실이 믿기힘들엇던거같아...— 카이지구슬머신(Seobrang ver.) (@13eeftartare) September 25, 2024
그러니까 지웅이와 어깨동무를하고, 필사노트를 공유하고, 함께 여행을가고, 돗자리 펴고 하늘가득찬 별을 보다가 산속 반딧불이를 보고 “이건 마음으로 간직하라는 말인가봐”라는 말을햇던 친구가 정수라는 사실이 믿기힘들엇던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