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흑백요리사 이제 봤는데 선경? 그 분 진짜 요리하는 사람이 맞나 싶어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나도 양식 배우는 사람인데 진짜 이해 안됐던 부분들이

1. 요리 만드는 사람이 본인 역할인 감자 삶는걸 잊어버릴 수 있나?

2. 본인이 감자 감당을 혼자 못하겠다 이야기해서 도와주러 온 사람한테 내가 다 해놓은 밥상에 숱가락 얹으려한단 말.. (거의 다 한 상태도 아닌상황에서)

3. 음식에 대한 의견이 다른 상황에서 상대한텐 양념 조금 만들어봐라, 먹어보고 판단하겠다 해놓고 감자에 생크림 넣어버리는건 무슨 행동? (감자에 생크림은 머쉬포테이토 레시피)

4. 조리법 바꾼 후, 이럴거면 감자 블랜더에 갈았다는 말

(정보: 블랜더에 감자 갈면 전분때문에 끈적끈적해져서 맛 포함 식감 자체가 아예 달라진다.)

[익인1]

진짜 좀 의문이 들더라

[글쓴이]

애초에 본인 할 일을 까먹는다는 것 부터 말이 안돼
주방에서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야

[익인1]

진짜 좀 뜨악함

[글쓴이]

저 상황 레스토랑이었으면 그 자리에서 욕이란 욕 다 먹고 일 끝나고도 남아서 몇 시간 욕 먹을 일..
순화하고 순화해서 일 당장 그만두고 주방 일 얼씬도 하지말라 했을듯

[익인1]

헐;그렇구나

[익인2]

1,4번은 영상 다시 봐도 이해 안 가는 행동이야

[익인3]

4는 우리나라 감자랑 외국감자랑 종자가 달라서 그렇게 생각한듯

[글쓴이]

그래서 애초에 양식 배울 때 감자는 원산지 구분해서 가르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