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양식 배우는 사람인데 진짜 이해 안됐던 부분들이
1. 요리 만드는 사람이 본인 역할인 감자 삶는걸 잊어버릴 수 있나?
2. 본인이 감자 감당을 혼자 못하겠다 이야기해서 도와주러 온 사람한테 내가 다 해놓은 밥상에 숱가락 얹으려한단 말.. (거의 다 한 상태도 아닌상황에서)
3. 음식에 대한 의견이 다른 상황에서 상대한텐 양념 조금 만들어봐라, 먹어보고 판단하겠다 해놓고 감자에 생크림 넣어버리는건 무슨 행동? (감자에 생크림은 머쉬포테이토 레시피)
4. 조리법 바꾼 후, 이럴거면 감자 블랜더에 갈았다는 말
(정보: 블랜더에 감자 갈면 전분때문에 끈적끈적해져서 맛 포함 식감 자체가 아예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