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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 아니라 채종협은 지난해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에서 애절한 눈빛 연기로 극의 서사를 완성하며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는 직진하는 일편단심 순정남 강보걸 역으로 역대급 호연을 선보였다. 더불어 극 중 캐릭터가 지닌 상처와 아픔까지 폭발적으로 표현하며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무엇보다 채종협은 지난 2022년 첫 지상파 주연으로 활약을 펼친 KBS2 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를 기점으로 '로맨스 장인' 눈도장을 찍었다. 당시 채종협은 풋풋한 청춘 로맨스를 펼치며 '인생 남주'로 등극,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처럼 채종협은 데뷔 후 꾸준하게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섬세한 감정 연기는 물론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 중이다. 이에 앞으로 그가 펼칠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다.
소속사 엔에스이엔엠은 "채종협이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 회사와 배우가 견고한 파트너십을 통해 동반 성장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