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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수진 기자]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본격 맞대결이 시작된다.
오는 26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2회에서는 1차전 'VS' 미션에 돌입한다. 글로벌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K-POP 대표 보이그룹인 더보이즈(THE BOYZ),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NCT(엔시티), 엔하이픈(ENHYPEN),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의 곡으로 맞대결을 펼치는 것.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2회 선공개 영상에서는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대진이 예고돼 눈길을 끈다. 스트레이 키즈 대진은 2022년 같은 해 데뷔한 '데뷔 동기' 더뉴식스(THE NEW SIX)와 템페스트(TEMPEST)의 자존심을 건 한판승부가 될 전망이다. 엔하이픈 대진에서는 지난 평가전 1위에 빛나는 '막내팀' 에잇턴(8TURN)에 맞서 유나이트(YOUNITE)가 출격, 8대8 빅매치가 성사됐다.
더보이즈, NCT,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곡으로 이뤄지는 '트리플 대진'에서는 크래비티(CRAVITY)와 원어스(ONEUS), 더크루원(ATBO·JUST B) 세 팀이 대결을 펼친다. 출연팀들 가운데 데뷔 연차가 나란히 1위, 2위로 높은 원어스와 크래비티 사이에 최근 프로젝트 팀 결성을 알린 '데뷔 NN일차' 신인 더크루원이 대결에 맞붙게 되면서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는 K-POP 보이그룹 라이징 프로젝트로, THE NEW SIX(더뉴식스), 더크루원(ATBO·JUST B), 8TURN(에잇턴), 원어스(ONEUS), YOUNITE(유나이트), CRAVITY(크래비티), TEMPEST(템페스트) 총 7팀이 출연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