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에 따르면 콜드플레이는 오는 2025년 4월 24일 내한 공연 일정을 하루 더 추가한다.
당초 콜드플레이는 내년 4월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내한 공연을 4회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2017년 첫 내한 이후 8년 만에 진행되는 공연인 만큼, 지난 24일과 25일 진행된 아티스트 선예매와 라이브네이션 선예매에서 4회 공연 티켓 대부분이 판매된 것. 이러한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1회 공연을 추가 개최하게 됐다.
추가 일정인 오는 2025년 4월 24일 공연 티켓과 4월 16일, 18일, 19일, 22일 기존 4회 공연의 잔여석은 오는 27일( 오후 12시부터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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