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덕이기도하고해서 올해 처음으로 최애콘갔거든
노래 잘해서 좋아했고 이미 알고있었지만
실제로 들은적은없으니까 체감하진못했단말이지..?
근데 콘서트를 가보니까 너무 노래를 잘해서
막 다른사람처럼보이는거야 물론 무대니까 더 그렇겠지만!
내가 생각했던것보다 너무 잘해서
그 흔히말하는 거리감이라해야하나 그게 느껴진거야!ㅠㅠ
저 사람은 저 분야에서 저렇게나 노력했는데
난 그동안 머했지 이런생각이 들곸ㅋㅋㅋㅋ
약간 실력에 대한 거리감..?
웃긴건 난 가수도 아닌데ㅎㅎ...
근데 멘트할땐 또 거리감이없어지고!ㅎㅎ
무대하는 최애가 너무 다른세상사람 같았어😭
다른 가수 콘서트도 그래도 연 3회정도는 계속 다녔는데
이런기분드는건 최애가 유일하거든...
이게 현타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