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영국 BBC는 "최후통첩 실패한 K팝 밴드의 불확실성"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 뉴진스를 둘러싼 일련의 사태를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BBC는 뉴진스를 두고 한 시대를 풍미했던 영국의 국민 걸그룹 TLC, SWV, En Vogue를 떠올리게 한다며 2022년 데뷔 이래 이어진 이들의 성과를 조명했다.
앞서 민 전 대표는 일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뉴진스의 7년을 크게 크렸다"며 월드투어 등 향후 청사진이 있다고 했는데, BBC는 "현재의 계약 하에서는 계속 활동할 의향이 없어 보인다"고 추정했다.
기사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