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배워야 할 마음가짐을 얻어간 느낌..ㅋㅋㅋㅋ 업에 대한 열정이나 진중함, 결과에 깔끔하게 승복하되 자신을 깎아내리지는 않는 자신감, 그러기 위해 갖춰야 할 능력과 노력 등등등 인상깊었던 출연자분들이 있었어 서바이벌도 별로 안좋아하고 비슷한 프로 봤을때는 그냥 뚝딱뚝딱 음식 만드는게 참 신기하네 정도였는데 프로그램 자체로 흥미있게 본 이유가 있다면 이런거였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