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v.naver.com/v/63569975
대통령의 육성이 나왔다는 충격적인 소식에도
다들 결국은 김건희 여사를 떠올리는 이유를
대통령실 사람들도 정치인들도
경제인들도 보통 사람들도 알고 있습니다.
자존심 센 윤 대통령이
당에 공천을 부탁했을 것 같냐는
얘기가 나왔다는데요.
자존심이란 남에게 굽히지 않고
자신의 품위를 스스로 지키는 마음을 말하죠.
아마 자존심이 센 게 아니라
자기애가 강하다고 해야할 겁니다.
자존심이 센 사람이라면
지금과 같은 상황이 지속 돼 온 걸
그냥 내버려두지 않았겠죠.
눈과 귀를 닫고 문제를 뭉개며
기억이 안 난다는 얘기만 거듭하는 것 역시
진짜 자존심 강한 사람에게 어울리는 모습은 아닐 겁니다.
목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