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 타쿠 읏... 형 참지말고 그냥 싸도 돼요. 허여멀건 대낮이 아님에 감사할 만큼 남사스러운 장면이 펼쳐지고 있다. 온 얼굴이 빨개지고도 모자라 붉어진 눈가에는 눈물마저 고여 '색정적이다'라는 단어가 순간 누구보다 어울릴 법한 위안이 이내 타쿠야의 손에 파정했다. 급히 올라오는 창피함에 팔로 얼굴을 가리려 했지만 스물 세살의 건장한 남정네의 팔에 의해 그것마저 저지당했다. 위안이 분출해낸것은 보통 남자들의 분비물 그 자체였지만 이마저도 사랑스럽게 느껴지니 타쿠야가 조만간 정신병으로 자가진단을 받으러 조심스럽게 갔다오리라 맘먹던 차. 바르작 대는 위안이 타쿠야의 조용한 반성시간을 깨트렸다. 형 이거봐요. 나때문에 싼거예요 그쵸? 만천하에 알리려는 듯 뭐 그렇게 좋은일 이라고 자랑스레 위안에게 보여주는 타쿠야덕에 위안은 얼굴에 타버릴만큼 열이 올랐다. 싱긋 사람좋은 미소를 보여주고는 마치 사탕을 보여주며 아이를 안심시키는 의사처럼 타쿠야는 위안에게 조심스레 키스했다. 하지만 나긋나긋한 음성과 달리 의사는 결국에 진료를 하게 되어있다. 아니나다를까 타쿠야의 길다란 손은 위안의 에널주위를 맴돌았다. 당황한 위안이 키스를 받아내면서도 움찔거리는게 타쿠야는 느껴졌고 다시금 세상에서 가장 다정한 사람마냥 괜찮아 괜찮아를 연발했다. 눈썹을 팔자로 짓고 곧 눈물 한방울이 떨어질법한 눈으로 타쿠야를 애원했지만 패기넘치고 성욕도 넘치는 스물셋은 자비를 베풀어줄 아량이 없다. 형 오늘 관장도 했는데 아깝잖아요. 내가 써먹어 줄게. 반존대다 뭐다 예의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위안에게는 씨도 안먹힐 스킬이지만 고집이 여간 센게 아닌 타쿠야는 곧이 곧대로 언젠가는 내 말에 설레 죽을 만큼 많이 해주겠다며 위안의 눈살을 찌푸려트렸다. 그건그렇고 애널주위를 훑던 손가락이 잠시 멈추고는 이내 차가운 젤이 주위를 감쌌다. 차가어... 움찔 움찔 두려움 반 믿음 반으로 타쿠야의 목을 부둥켜 안은 위안이 중얼거렸다. 미안해요. 괜차느니까...아..흐... 그래 미안한건 미안한거고 이게 더 쌓였다간 더 큰일이 날 수도 있다. 애인 좋다는게 뭐야. 자기합리화를 마음껏 시키며 두려움에 움찔거리는 미끌거리는 애널에 손가락을 쑥 하고 집어넣으니 그것에 따라 타쿠야의 목에 감긴 팔이 조였다. 몸이 왜이렇게 솔직해요. 귀엽게. 시..시끄러... 조만간 완성해서 글잡에올릴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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