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중국어학원장위안때문에등록한타쿠야×멋모르는중궈센세장위안 오늘도 학원은 정신이 없다. 제2외국어를 학교에서나 제대로 배워올 것이지 성조조차 제대로 못하는 입시생들 덕분에 위안의 골이 아파왔다. 이 학원에 이렇다할 완벽한 입시생이 없는 이유는 솔직히 말해서 위안 덕분이었다. 대부분의 학원생은 여자였다. 특히 위안의 수업에 남학생은 공부하러 오는 학생들이 여학생들의 기에 눌려 한달을 채 다니지 못하고 소식이 끊기기 일쑤여서 위안의 반에 남자 학생이 없는지도 벌써 육개월이 넘어가고 있다. 그래서인지 공부를 해야할 여학생들이 돈을 내고 위안의 얼굴을 보러 이 학원을 다니게 되었다. 그덕에 돈은 많이 벌지만 위안의 스펙은 갈수록 급이 낮아졌다. 스펙이 문제가 아니라 이건 심하잖아... 자신이 내준 쪽지시험에 하트만이 잔뜩 그려져 있는 것을 보고 위안은 한숨을 쉬었다. "위안쌤, 여기 등록하겠다고 왔는데 지금 상담가능해?" "네- 가요." 또 어떤 정신나간 여자가 나에게 돈을 퍼부으러 온건지. 도무지 자신이 이 학원에 근무하는 이유가 얼굴을 팔려 오는 건지 교육을 하러 오는건지 분간도 안가던 차에 새로 등록 하려는 학생의 성별을 보고 조금 놀랐다. 하지만 그것도 얼마 가지않아 위안의 얼굴을 일그러지게했다. 2.장위안이 자기 좋아하는거 자각하고 그런 장위안을 정복하고 소유하고싶어하는 타쿠야×타쿠야짝사랑하는 장위안 처음부터 자각하고 있었다. 이건 뭐 열살 초등생도 아니고 일부러 어그로를 끌어서 내 눈에 들려고 하는 어리숙한 수법이. 공부만 했다고 하던데 평소 내 관심을 끌려 하는 얘기가 정확한 역사얘기인것을 보아하니 정말 그런 것 같다. 어쩌면 일부러 공부했을 수도 있다. 그런데 문제는 내가 싫지가 않다는거지. 서른한살이나 먹은 중국남자가 나를 좋아한다는 사실이 징그러운게 당연한데 나는 하물며 게이도 아닌더러 남자가 나를 만지는 것 자체가 끔찍하고 소름돋는 일이라 이마저도 한국에 와서 조금 익숙해진 일인데 뭔가 평소 저격 당했을때의 새빨개진 얼굴하고 앙다물어진 입술따위가 꽤 귀엽다고 생각되는 정도면 중증이다. 물론 좋다는 얘기는 아니고 거부감만 없을뿐 그저 그의 철저히 망가진 모습을 보고싶다. "형 뭐해요." "어, 어 그냐. 채 보고있어." 두번째껀욕이너무많이나와서조금밖에못보여주넹ㅠㅠ 둘다곧쓰고 글잡에올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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