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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21

 

 

 

 

 

줄다리기 후였다. 결승전을 하고서 이겼다는 걸 알고서 소리를

지르며 운동장을 뛰었지만 저리는 허리를 부여잡았다. 체육대회

이후 몸이 쑤시기는 했지만 오늘처럼 이렇게 허리가 아픈적은

없었다. 끊어질 것 같은 허리를 부여잡으며 파스를 얻으러 갔다.

"쌤 파스 3개만, 허리 아파요."
"왜"
"줄다리기 했는데 허리 진짜 아파요. 파스 좀 주시면 안됄까요?"
"이름이랑 반 적고 들고가."
"감사합니다."

파스 세개를 받아 들고는 우리 반 쪽으로 걸어가 내 자리에 앉았

다. 앉으면서도 저려오는 허리에 허리를 부여잡고 알베르토에게

붙여돌라해야겠다 생각을 하여 알베르토를 불렀다.

"알베르토?"
"왜."
"나 파스좀 붙여줘."
"어디에?"
"허리."

알겠다며 뒤로 들어서 옷을 좀 들어보라는 알베르토의 말에 옷

을 살짝 들어보았고 어디냐면서 짚어돌라는 말에 아픈 곳을 가

르켜주니 꾹꾹 누르다 파스를 붙이는 알베르토의 모습에 인상을

찌푸렸다.

"아프다니까 왜 눌러!"
"아 맞다."

제대로 붙인 탓에 놀려도 화를 내지는 못하겠는 걸 아는지 모르

는지 웃는 알베르토를 흘긋 쳐다보고는 눈을 바삐 움직이며 타

쿠야를 좇기에 바빴다. 물론 한 곳에만 있어서 순식간에 찾기는

했지만 워낙에 잘 찾지를 못하는 나인지라 계속 눈을 바삐 움직

였다. 방금 한 경기를 끝낸 것을 알기에 물 하나를 들고 빠르게

몸을 움직였다. 조만간 다른 경기가 시작될 것을 알기 때문에 바

쁘게 타쿠야의 반 쪽을 쳐다보면서 움직이기만 생각했다.


***


"타쿠야!"

워낙에 멀었던 터라 느린 발걸음을 빨리 재촉했다. 타쿠야가 가

까이 보이는 그 곳부터 느릿느릿 걸었던 것 같은데 내가 걷는 모

습까지 빤히 쳐다보는 타쿠야의 눈빛에 걸음이 더욱 느려진 것

같았다. 항상 웃으며 나를 반기는 타쿠야였으나 살짝 굳은 얼굴

로 쳐다보는 눈빛에 몸을 잘게 떨었다.

"..타쿠야?"
"누가 나 말고 다른 남자 앞에서 옷을 그렇게 들추래요."
"아, 아니.. 그게 아니라."
"그게 아니라?"
"허리 아파서.. 파스.."
"허리 아파요?"

갑자기 살짝 웃으며 얼굴을 가까이 하는 타쿠야의 모습에 고개

를 끄덕였다.

"끝나고 허리 더 아플텐데 쉬어요."

허리를 슬쩍 훑으며 또 다른 경기를 뛰러가는 타쿠야의 모습만

빤히 쳐다보았다.


***


내 나이가 17살일때부터 같이 동거를 해오던 애인 타쿠야와 살

면서 가끔씩 저에게 섹스를 하자며 매달리기에 해 온 것 외에는

아무런 탈이 없었다. 조곤조곤 말하며 다가오기는 했지만 동의

없이 격하게 던져지는 일은 있지도 않은 일이였다.

"..타쿠야."
"발정난 개로 보일 수 있는데 가만히 있어요."

방으로 들어갈려는 날 돌려세워 입을 맞췄다. 새들이 부리를 서

로 부딪히듯이 짧게 키스를 하고는 잡아먹을 듯이 아랫입술을

빨았다. 치열을 따라 고르게 훑으며 튀어나온 쇄골을 지분댔다.

점점 숨이 막혀오는지 옅게 내뱉는 소리가 귓가를 울렸다. 맞닿

았다 떨어진 입술 사이로 긴 타액이 늘어졌다 끊어졌다. 살짝 들

어 방 안의 침대로 이끄는 중에도 입술을 가만히 놔두지 못했다.

"으응."

옷을 끌어 올리며 유두를 자극해오는 손길에 허리를 잘게 떨었

다. 온 몸이 달아오르는 듯한 느낌에 허리가 비틀렸다. 움직여지

는 허리를 보며 한 손으로 감싸 옴싹달싹 못하게 하는 타쿠야의

손길에 표정을 찡그렸다. 급한 것인지 빠르게 벗기는 모습을 빤

히 쳐다보기만 했다.


***


"어응, 응! 타쿠,야!"

깊게 찌르는 물건에 의해 몸이 힘없이 흔들렸다. 땀에 젖은 머리

카락을 넘겨주는 타쿠야의 모습에 손으로 허리를 더 둘러매기에

바빴다.

"응, 그만, 흐응.. 빨, 라!"
"그만해요?"
"아, 허응.. 아니, 더! 으응.."

점점 빨라지는 허릿짓에 눈 앞이 몽롱해졌다. 귀 옆에서 옅게 신

음을 흘리는 타쿠야때문에 몸이 더욱 달아오르는 느낌이였다.

"아응, 응! 제발, 흐윽, 으, 아!"
"윽, 진짜.. 왜 이렇, 게 예뻐."

말을 하면서 깊게 찌르는 물건에 의해 높은 교성만 튀어나왔다.

점점 쾌감과 함께 느껴지는 고통에 허리를 잘게 떨며 뭉근히 돌

렸다. 가득차면서 더욱 커지는 쾌감 덕에 몸을 더욱 끌어안았다.

점점 느껴지는 사정감에 허리짓을 늦추며 몸을 잘게 떨자 더 세

게 몰아붙이며 몸을 지분대는 손길에 멀건 액을 뿜어낼 뿐이였

다. 사정을 하며 숨을 옅게 내쉬자 자신도 같은지 느릿느릿 허리

를 돌리며 젖은 앞머리를 쓸어넘겨주었다. 큰 관계때문에 헝클

어진 머리를 다듬으며 입을 또 조아대는 타쿠야의 입을 막았다.


***


"..야!"
"아, 형 미안해요.."

자고 일어나니 심하게 저려오는 허리통증에 눈물이 왈칵 쏟아졌

다. 안그래도 아파서 허리에 파스까지 붙였건만 어제 격하게 한

관계를 생각하니 머리가 더 저려왔다. 거기에 옆에서 아프다니

까 안고 놓아줄 생각을 안하는 엉뚱한 타쿠야의 행동에 눈을 감

았다.

"형.. 진짜 잘못했어요."

잘못했다며 울상을 짓는 타쿠야의 볼을 찔렀다. 기분이 몽글몽

글해지는 것 같았다.

"너, 나 잘거니까 움직이지마."
"아, 왜 자요.. 자지마!"


ㅋㅋ.. 미안해 정들 내가 무슨 그ㅡㄹ을 쓰는지도 모르겠다ㅋㅋ

ㅋㅋㅋㅋㅋ.. 나 뭐래니 정말ㅋㅋㅋㅋㅋㅋㅋ.. 쨌든 타쿠야 행쇼

.. 체대 너무 늦게 쪄와서 미안해.. 최대한 빨리 찌려고 했는데 2

일정도 늦게 찐 것같다.. 다음에는 꿈에서 내가 찐 글을 빨리 들

고 올게! 정들 쥬뗌므 메동 아이시떼루요!! 만약 기다려준 아벨

라들이 있다면 정말 미안하고 고마워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모장에 급하게 쓴 거 붙여와서 글이 이렇구나.. 그래도 이해해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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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1
이야... 저는 여기 누우렵니다. 소자, 죽어도 여한이 없을 듯 하옵니다.
11년 전
대표 사진
정2
.....듀금
11년 전
대표 사진
정3
기다렸어.,.나 여기 누울래
11년 전
대표 사진
정4
ㅠㅠ!!역시 체육대회의 장식은 떡이지
11년 전
대표 사진
정5
헐 어떻게 이런 글을 지금에서야 보다니뉴ㅠㅠㅠ으아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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